나는 돈이나 대가를 바라지 않고 가치를 창출하겠다.
지금까지 돈이 많이 벌어지길 원했고
다른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기를 바랬고
요행을 바랬다.
남이 나에게 대가를 지불하고 싶도록 가치를 만들어 내었던가?
내가 남이라면 나에게 그 만큼의 대가를 주고 살 것인가?
나라면 나를 고용하기 위해 지금의 내 연봉 이상을 주려고 할 것인가?
나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좋아할만한 가치있는 행동을 했는가?
각자가 처한 상황을 넘어 나를 좋아하게 할 만큼의 가치를 지불했는가?
그렇지 않았다면 나를 싫어한들 받아들여야 하지 않겠는가?
요행을 바란다는 건 낮은 가치로 튼 가치를 바란다는 이야기
요행은 내게 발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과 적은 확율로 발생 했을 때의 기쁨을 준다
그러나 기대가 실망이 되면 공허해 지는 것도 마찬가지
그러므로 가치를 만드는 일에 집중하고, 아주 가끔 생기는 요행을 감사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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