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어처구니 없는 호텔 선택기 나는 일년에 두 세번 일본 동경으로 출장을 간다. 지금까지 한 여섯 번은 간 거 같은데 일본어도 못하는 데다가 지하철 타는게 우리나라만큼 쉽지도 않은 것 같아서 또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아직도 관광다운 활동은 해 보질 못했다. 그래서 늘 거래처 근처인 신주쿠 근처만 배회하기 마련이다. 그러다가 발견한 것이 신주쿠역 북쪽의 가부키쵸 근처에 있는 고질라의 머리이다. 두둥....... 전면에서 찍은 사진은 날아가버리고 없어서 할 수 없지만... 아무튼 검색해 보면 나온다... Hotel Gracery 라는 곳인데 꽤 큰 주상복합 형태의 건물의 상층부를 이 고질라가 붙잡고 있다. 처음에 이걸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 확인해 보니 호텔이었고 바로 그런 이유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다음 출장은 여기로! 결정했다 . .. 더보기 티스토리에 입성했습니다. 오오오! 드디어 티스토리에 입성 이거 초대 받아야 되는 건데 초대해 주시는 분이 잘 없어서 고생했다. 이래 저래 댓글을 통해 구걸을 하고 다녔는데 다행히 아딸라 라는 분이 초대해 주셔서 가입할 수 있었다. http://atala.tistory.com/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.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